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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증상 및 치료 6월 아기들 조심하기

by 공부하는만물박사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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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란 이름 그대로 손,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고요. 미국 사람도 수족구병을 ‘Hand-foot-and mouth’병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무릎이나 엉덩이에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열이 나는 것이 특징 중에 한종류라고 하는데 어쩌다 열은 별로 없다 하며 손발이나 입안에 물집만 잡혀서 이게 수족구가 맞느냐고 물으러 오는 엄마도 있어요.

 

 

이름이 거창해서 그렇지 열나는 감기와 대부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아요. 다만 입안이 헐어서 복용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것이 좀 다를 뿐이에요. 심하더라도 먹는 것만 그런대로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소아과 의사의 잘 맞은 치료를 받으면 일주일정도면 거의 별문제 없이 나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만약 아주 가끔 뇌막염이나 심장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존재하는데 미리 예방할 수는 없답니다.

 

수족구는 접촉에 의해서 전염이 되기도 합니다. 공기로 전염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는 감기와 같은 식으로 어린이들의 손과 입을 이용해서 바이러스가 몸속에 들어간다고 해요. 장난감을 이용해서 옮기도 하고 다른 아이가 방바닥에 흘린 침을 손에 묻혀 입에 가져가도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데 드물게는 엄마와 아이가 같이 수족구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입안에 생기는 병변은 헐어서 아파서 잘 섭취하지 못하고 너무한 경우 탈수가 되는 경우도 있고요. 입안이 헌것은 4~8㎜정도의 크기이며 손발의 물집은 3~7㎜정도이고요.  이 물집을 고치기 위하여 터뜨리고 오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이 물집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수족구 물집은 그냥 두시면 자연히 사라지기 때문인데요. 수족구 물집이 많이 나서 겁나게 보여도 터뜨린 후 연고를 덧붙여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대부분 1주에서 10일 정도면 사라져요.

수족구 증상



수족구 증상



 

수족구병의 피부 발진은 주로 3-7 mm의 크기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지만 손바닥, 발바닥, 손발가락 사이에도 일반적으로 생깁니다. 대다수는 증상이 없지만 누르면 조금 아프거나, 가려움증이 부수되는 경우도 있으며 발보다는 손에서 더 많이 보입니다.

 

수족구 증상
수족구 증상

 

이러한 발진들은 처음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작고 붉은 통상적인 발진과 비슷하나 곧 물집으로 변하게 된다 하였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몸통, 사타구니, 엉덩이 부분까지 발진이 넓게 생기는 분위기가 있으나 이 부위의 발진은 물집보다는 통상적인 발진으로 관찰되는 경우가 더 대부분이에요.

 

그렇지만 손과 발의 발진없이 입의 물집만 생기는 수족구병도 4명 중 1명의 비율로 구성되기도. 이런 상황에는 는 수족구병으로 진단하시는 게 어려울 수 있고요. 입안에 물집이 생겼다고 죄다 수족구는 아니에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구내염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라고 해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상당히 잦지 않지만 1주일 이상 지속됐거나, 발진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 증상
수족구 증상



 

수족구 치료

 

수족구병의 물집은 대다수 별다른 치료 없이 1주일 이내에 저절로 없어져요.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잦지 않지만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에 의한 감염의 경우 아주 가끔 열, 두통, 구토, 목의 경직, 요통 등의 증상이 인상적인 바이러스 뇌수막염이 나타나서 수일간의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수족구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없다고 하고, 수족구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고요. 입 안에 궤양이 유발되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되고, 먹는 양이 가파르게 줄어 탈수가 드러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때맞은 수분 공급이 틀림없이 요청되는데, 이때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가 더 좋아요. 매운 식품이나 신 식품은 입 안의 궤양을 자극하여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피하더라고요.

 

 

먹는 양이 많이 줄어 탈수가 심하다 못해 나중에는 병원에서 수액공급을 받아야 할 수도 있어요. 너무한 탈수가 생기면 소변량과 소변 빈도가 가파르게 줄이며,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으며 혀와 입술이 바짝 마르며, 눈이 움푹 들어가기도 하며 피부를 잡았다 놓았을 때 피부가 원상태로 돌아가는 속도가 늦어져요.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려고는 것은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일 수 있고요. 굉장히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식품 섭취량이 많이 감소됐을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어요. 또한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어린이들은 초등학생인 여기까지 수족구에 한번도 걸린 일이 없어요. 그렇지마는 주변에 수족구로 어려워하는 유아들을 보니 아이는 아파서 고생이지만 아픈 아이를 봐야 하는 부모님도 많이 녹록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방지할 수 없는 경우라면 기초 면역력을 탄탄하게 키워서 유아들을 다양한 감염 바이러스로부터 예방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아닐까 생각하고요.

 

올여름 수족구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길 소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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